전체 글26 13. 한국 액션영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필수 감상작 액션영화 매니아라면 한 번쯤은 접해봤을 한국 액션영화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영화는 그만의 독특한 감성과 스릴 넘치는 액션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액션영화 매니아의 눈으로 본 최고의 한국 액션영화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악인전'과 '부산행', '올드보이' 등은 스토리와 액션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들로,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또한 '마녀'와 '범죄도시' 등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액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한국 액션영화들이 관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액션영화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세요. 목차 1. 한국 액션영화의 매력 1-1. 한국 영화만의 독특한 감성 1-2. 스릴 넘치는 액션씬1-3.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1-4. .. 2024. 6. 21. 12. 올해 환갑이 된 세계적인 배우, 정겨운 톰 아저씨 한국에는 친절한 톰 아저씨로 알려진 배우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이란 영화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액션스턴트 영화에 빠져들게 된다. 친근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고난도 스턴트와 진자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장면들을 보면 극장에서 보는 관객들이 오히려 숨을 멈추게 되고 걱정을 하게 한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액션장르의 영화들이 있겠지만 할리우드 액션영화계의 집합체인 미션 임파서블과 액션장르 그리고 톰 크루즈에 관해 알아보자 액션영화의 세계에서, 같이 평론가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은 많지 않다. 톰 크루즈가 만들어 가는 이 시리즈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분과 나날이 발전하는 혁신적인 스턴트 작업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시리즈가 개봉된다 하는 소식이 들려오면 일단 어떤 스턴트 장면과 액션이 있을지 먼저 떠오르게.. 2024. 5. 13. 11. 규모는 작지만 알찬 한국영화의 세계진출<리메이크 된 한국영화들>1부 필자는 할리우드만큼 거대규모의 자본이 들어간 영화나 화려한 CG로 무장한 영화들을 마구 만들어 낼 순 없지만 한국영화는 한국영화만의 힘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탄탄한 스토리와 서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까지 한국영화는 세계에서 적은 자본으로 충분히 성공하고 있다. 오늘은 해외에서 호평받고 사랑받은 한국영화 몇 가지를 소개해 보겠다. 1.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내 머리속에 지우개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멜로 영화이다. 나이를 먹어도 잘생긴 순위에 꼭 드는 정우성과, 당대 청순함의 대표주자 손예진을 캐스팅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었으며 명대사와 명장면들의 향연이라 멜로영화로서 265만 관객을 끌어들여 큰 호평을 받았다. 수진(손예진) .. 2024. 5. 1. 10.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2001, 봄날은 간다> 로 소위 대박을 친 허진호 감독의 2번째 연출작인 이 영화는 연인의 사이를 아주 담백하고 매우 사실적이게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는 대사와 장면들이 있는데 그만큼 이 영화가 보여주는 현실감이 시간과 세대를 넘어서도 여전히 통용된다는 것이다. 백설희 님, 장사익 님과 김윤아 님의 영화 OST는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간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노래가 되었다. 오늘은 한국 멜로영계의 대가 허진호 감독의 를 알아보겠다. 1. 산사의 풍경소리처럼 스며드는 사랑 그리고 사람 (짧은 줄거리, 스포주의)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는 상우(유지태)는 지역 라디오에서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여 들려주는 프로그램의 일을 맡게된다. 일의 의뢰를 맡긴 PD이자 DJ도 같이 진행하는 은수(이영애)를 만나.. 2024. 4. 19. 9. 이것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가는길 <2001, 번지점프를 하다.> 는 임권택 감독의 조연출로 일했던 김대승감독의 입봉작이다. 예나 지금이나 연기하나론 거를 수 없는 이병헌과 영화 에 출연하여 적은 분량이지만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카이스트에서 스타덤에 오른 이은주 주연의 영화이다. 영화 초반에는 풋풋한 대학생들의 로맨스 영화로 흘러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충격적이고 가슴 아프게 흘러간다. 현대에서는 쉽게 소재가 되지만 당시에는 사회적으로 영화적으로 충격을 주는 스토리였다. 하지만 영화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는 명작이 되었다. 1.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줄거리, 스포주의) 1983년 비가 엄청 내리던 어느날 대학생 인우(이병헌)는 자신의 우산 속으로 뛰어든.. 2024. 4. 16. 8. 살고 싶었다. 누구보다 잘나가게 <1997, 초록물고기> 이창동 감독의 데뷔작인 는 당시 청룡영화제와,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기술상, 영화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옛날영화임에도 시나리오의 자연스러운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는 현재에도 교본으로 쓰일 정도이다. 이후 이창동감독 작품들도 하나하나 빠질 것이 없는데 러프하게 그려낸 화면에서 뿜어 나오는 사실성은 정말 영화에 흠뻑 빠져들게 하며 인물들이 실제 옆에서 살아 숨 쉬는 것 같이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든 사람처럼 보이게 한다. 지금은 한국형 누아르란 장르가 많이 생겨났지만 당시에는 이러한 분위기를 그릴 만한 영화가 별로 없었다. 1. 사랑도 하고싶고, 제대로 살고도 싶고 단 하나의 꿈이 있다면 그것은 가족... 군대를 갓 제대한 막동(한석규)은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내려가는데 답답한 마음에 기차밖의 풍경을 .. 2024. 4. 12. 이전 1 2 3 4 5 다음